변해가네..Category :: 삶과 일상 |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기로 결정하고 회사를 때려친지 어언 3주..
조금씩 내가 변해가는 걸 느낀다.
사람은 이렇게 변해가걸까?
간만에 들어온 알바가 있어서 어제 밤을 샛다.
5시 반 정도에 1차안을 보내고 잠깐 잠이 들었다가 8시 경 다시 일어나 마무리.
11시 정도에 가까스로 완성해서 메일로 보내고
잠을 다시 자려는 순간!
아.. 어제 와이프가 해 놓은 오뎅국 먹어 치워야 하는데..
먹을까 아니면 냉장고에 넣어 놓을까? 라는 고민도 잠깐
뭐든 맘편하게 해치워야 편한 천성 덕분에 먹기로 결정.
아.. 근데 밥이 없다.
역시 할까 햇반을 사올까 고민.
에라, 쌀도 한 번 먹을만큼 밖에 안남았는데 그냥 해먹자.
여기까지 진전이 되고 보니,
아.. 어차피 밥하는 동안 자는 건 물건너 갔으니,
빨래나 하자
하던 것이,
하는 김에 청소도 할까?
깔개도 좀 털자,
까지 진전되고 말았다.
그래서 지금 빨래 돌리고, 밥 올려놓고, 화장실 앞에 있는 깔개 털고, 진공청소기 돌리고
졸린 눈을 비비며 블로그질을 하고 있다.
이렇게 주부가 되어 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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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잘 지내요?
저도 일 때려치우고, 요즘 알바를 하고 있답니다.
알바를 하는 건지 직장을 다니는 건지 모르겠지만(매일 출근하고 있거든요);;
어쨌든, 정직원으로 회사를 다닐 때보다 맘 적으로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건 사실이네요.
조만간 만나요~
얘기 친구 그립습니다. 흑.
ㅋㅋㅋ
좋구만.
조만간 보세나.
나두 좀 주부의 습성을 배워야 할껀데-
나는 틈만나면, 자--- - . - 곧 봄세!
ㅋㅋ
드디어 오는건가?
어째 덧글이 다 곧 보세로 끝나는구만
곧 보세나
청소하는 그림이 눈에 선하네..ㅎㅎ 저 담주 수욜까지 휴가예요. 남들 출근하는 시간에 함 보까요? 이색적으로다가? 쿄쿄.
남들 출근하는 시간이라..
ㅋㅋ 좋구만
한 번 보세
나두 보세 댓글에 동참해야지.
저두 올 가을전엔 한국에 꼭 갈테니 올해는 꼭 만나요!
ㅋㅋㅋ
꼭 오게나.
올해는 꼭 보세
잘 지내고 있구나.
곧 보겠네. 간단하게 멜 보냈다
지애는 좋은 마누라를 뒀구나.